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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declares gene-edited pigs safe for consumption

published 23. 05. 02 요약 :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워싱턴 주립 대학교(WSU)에서 유전자 편집 돼 만들어진 돼지가 독일식 소시지로 식용 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WSU의 분자 생명과학 교수 Jon Oatley는 CRISPR이라는 유전자 편집 도구를 이용해 유전자를 수정하고 돼지를 생산하는 데 있어 더욱 유용한 특성을 지니게 만들었다. 이들 돼지를 가공한 후 미국 농무부가 이를 검사하였고, 고기는 육류 과학자 Blake Foraker의 지도 아래 소시지로 만들어졌다. 이 돼지를 이용한 소시지는 WSU Meat Judging 팀 학생들의 여행비 모금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연구를 수행하는 데 WSU는 2년 동안 약 20만 달러를 들였다. FDA는 이번 결정으로 함께 했던 대학이 이와..

Chunk Foods raises $15m in seed funding round

published 23. 05. 02 요약 : 이스라엘 기업 Chunk Foods는 식물성 유사 육류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씨드 펀딩 라운드에서 15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Fall Line Capital, MIT E14 Fund, Robert Downey Jr의 FootPrint Coalition 등이 참여했다. Chunk Foods는 2020년 창립되었으며, 육류와 비슷한 식물성 유사 육류를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회사의 초기 초점은 소고기이지만, 앞으로 돼지고기, 양고기, 가금류 대안육도 만들 계획이다. Chunk Foods의 제품은 "고소한 맛과 육질"을 가지고 있으며, 천연 조미료를 사용해 적극적인 청정 라벨을 유지하고 있다. "소고기" 제품은 1인분당 25그..

무신사 로지스틱스, ‘합포장 로봇’ 도입 효과 톡톡

published 23. 05. 03 요약 : 무신사 로지스틱스는 합포장 로봇을 도입하여 상품 분류와 포장, 출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합포장 로봇은 사람이 올려둔 상품을 스캔해 주소지 기준으로 자동으로 분류해주는 물류 시스템으로, 이를 도입한 이후 분류 처리 물량이 거의 10배 가량 늘어나게 되었다. 또한, 자동 분류된 상품을 자동으로 포장하는 '오토배거'를 도입하여 패킹 효율도 300% 이상 증대됐다. 이러한 물류 시스템 혁신으로 무신사 로지스틱스의 여주 1센터 당일 출고율은 82%에서 98%까지 향상되었으며, 물류비 절감을 가능하게 했다. 이현석 대표는 이러한 자동화 설비를 여주3센터에도 도입할 예정이며,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물류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mithfield closing almost 40 farms in Missouri

published 23. 05. 02 요약 : 미국 최대 돈육 생산기업인 Smithfield Foods가 미국 내 9개 돈사육장을 폐쇄할 계획이라고 4월 28일 발표했다. 이번 폐쇄로 인해 약 1,200명의 직원들이 해고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에 대한 자세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전에는 시장 상황 악화와 돈사육 마리들의 건강 문제가 언급되었다. 이 회사는 미국 미주리에 132개의 직접 소유한 돈사육장과 109개의 계약 사육장, 1개의 임대 사육장, 8개의 사료공장 및 1개의 돈육 가공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Smithfield은 2013년 중국의 Shuanghui Group(현재 WH Group)이 인수한 가장 큰 미국 기업인데, 이 인수에 대해 중국이 미국 내에서 자사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수단..

Brazil forecasts 40 million tons extra grains this season

published 23. 05. 01 요약 : 브라질은 2022/2023 수확 시즌에 312.5백만 톤의 곡물 생산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해 271.9백만 톤보다 약 15%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수확량은 아르헨티나의 대량 손실과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충돌과 같은 세계 시장의 불확실성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 곡물 생산은 이번 시즌 2.5백만 헥타르가 추가되어 전체 면적이 7,700만 헥타르에 이르게 됐다. 이는 브라질 영토의 9%를 차지한다. 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면적 증가 등으로 인해 이번 수확 시즌에는 좋은 결과가 예상되고 있으나 기후 조건에 따라 2차와 3차 수확의 발전이 크게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인 생산품인 대두의 경우, 생산량은 153.6백만 톤으로 전체 생산량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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