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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요새 계속 돼지고기 점포 방문한 글만 업로드 하는 것 같은.. 그러나 고기집은 포기할 수 없죠 부안집은 어떤 컨셉인지 전면부에 나와 있음 전라도 파김치 + 돼지고기 ㅎㅎ 해당 매장은 오픈한지 약 3개월 정도 되었다고 했는데 그래서인지 주변 상권과 다른 건물들에 비해 상당히 깔끔한 편 100g에 83백원 수준(1등급 암퇘지)이면 나름 나쁘지 않고 3인분 주문하면 돼지껍데기를 주신다구요?? 가성비 + 만족감 乃 게다가 소주도 아직 5천원이구나~ 짜파게티, 10분밥(계란간장버터밥), 뽀로로 쥬스는 가족방문객도 신경쓴 느낌~ 기본 찬과 세팅~ 화구 주변에 별도의 주물판에 찬을 올려두는 형식이고 시그니처인 파김치는 별도로, 기름장을 불에 달궈 먹을 수 있게 별도로 또 내주심 병따개인 토르망치! 물티슈도 수..

팬데믹과 이태원 사고로 휘청했던 할로윈 핫플레이스로도 유명한 죽전까페거리 얼마전에 방문했던 동종업계인 '목구멍'도 있네 여기도 웨이팅...줄세우기 달인 목구멍 ㅋㅋ 역시 죽전카페거리는 핫플레이스~ 뭐라해도 회식은 돼지고기 아닌가요~?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지만 요로케 2시간 무료 주차권을 주신다함 매장 전경은 이런 느낌~ 우리가 오기 전에 1팀이 있었는데 맥주타워 영롱한 거 보소 그러나 우리의 주종은 소주이기에 패스 ㅎㅎ 컨셉이 재미있다 ㅋㅋ 메뉴명에 아예 회식 메뉴가 있음 이런 포인트 乃 자 우리는 5인팀이었으니 과장님 잘 먹겠습니다! 기본 찬과 세팅 이 작은 불판이 시그니처인데 이 부분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 乃2 요새 프리미엄 삼겹살집들 본인 브랜드만의 시그니처들을 만들고 있는데 고기 맛이야 다 ..

서울에서는 그리고 강남에서는 먹을데가 많기도 하지만 그만큼 선택장애도 같이 불러 일으키는 듯 함 무엇을 먹을까 고민고민하다 정해진 초밥집 '오사이초밥' 오마카세 컨셉으로 점심시간 몇 팀만 시간단위 예약제로 운영하는 듯 (정보공개서 상에는 직영 1개인데, 네이버 지도상 주요 도심권에 10~12개 정도 운영하고 있는 듯) 점심에 방문했기 때문에 런치 메뉴로 인당 가격은 19천원~ 바 형태로 되어 있고 'ㄴ'자로 앉게 되어 있음 이 날은 우리까지 총 3팀 있었음 추가 피스 및 사이드 메뉴 주문할 수 있게 별도 메뉴판 부착 인당 개별적으로 해당 플레이팅 세팅되어 있고 조리장이 초밥이 나올때마다 설명과 함께 내어줌 런치메뉴 순서대로 초밥이 끝나갈때 즈음 마지막으로 나온 대왕 김밥! 무지하게 큼! 조리장님 손과 비..

간만에 외부 업체와의 미팅 일정이 있어 충남 천안 방문~ 참 많이 바꼈다... 이곳 저곳 신도시처럼 마구 난개발.. 회의를 마치고 밥 먹을 곳을 찾다가 찾은 한정식집~ '봄설' 한정식, 한상차림을 먹기 위해 방문한 거지만 장어도 같이 하는 가 보다 주차장도 널찍~하게 준비되어 있으나... 스타벅스와 같이 사용중이라 그런지 점심 시간에는 차 댈곳이 별로 없었던 듯.. 전경은 이런 느낌 층고가 높고 깔끔함~ 한 족 편에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는 부식 및 식기류들 일반적인 한정식집처럼 한상차림 + 메인메뉴를 추가주문해서 먹는 제육볶음과 갈치조림을 추가주문했는데 남자 2인이 먹기에도 좀 많은 양이었음 데이트 목적이라면 상대방과 상의하에 메인메뉴 1개만 해도 충분 ㅎㅎ 크 한상차림~ 바로 앞에 호수를 중심으로 만..

삼.호.복.집 이 근방에서 꽤나 유명한 곳이렸다.. 뭐 그 이유는 당연 가격대.. 내 돈내고 갈수 있는 곳이 아닌 ㅎㅎ 오히려 유명세 대비 좀 오래된 느낌은 들었지만 조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회식 장소를 원할때 회식을 많이 오는 듯 1층 전경~ 역시 대부분 2층 룸을 예약하고 회식을 해서 그런지 1층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복어 복어~ 2층에 별도로 마련된 준비공간(?) 세련되진 않았지만 아주 뭔가 고풍에 가까운 듯한 느낌으로 ㅎㅎ 군데 군데 삼호복집 특유의 인테리어 요소들이 있었음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음 세트로 먹으려면 평균적으로 인당 13~14만원 수준 그런데.. 다른 블로그에서 분명 가격대를 보고 왔는데... 그 새 오른 것인가!! 뭐 그래도 회식이니까..ㅎㅎ 일하..

요새 확실히 앤데믹 전환이후 회식이 늘어난 듯 회식할 때야 '뭐 먹을래'가 가장 중요한 화두 ㅎㅎ 매번 뻔한 삼겹살에서 벗어나 소고기로!! 그렇지만 가성비적이라는 곳이 있다고 하여 찾은 곳 양재정육식당 이름에서도 육향이 진한 것 같은 ㅎㅎ 전면부는 이러하다 그리고 앞에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친히 가격과 영업시간까지 ㅎㅎ 1층 전경~ 2층 전경~ 우리는 2층에 있는 룸을 예약했는데 룸이라기 보다 그냥 유리막 파티션 정도..ㅎㅎ 냄새가 모두 공유되는 구조 간만에 반가운 사람들끼리 모였는데 A세트 가시죠! 크으 정육식당 답게 고기 때깔이~ 색깔 좋쿠나~ 乃 소고기 먹고 나면 된찌는 필수 아닌가요 ㅎㅎ

요새 아이가 숯에 구운 갈비를 아주 즐기는 듯하여 갈비, 화로 등의 단어가 들어간 곳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가 집 근처에 아주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하여 방문~ 주변 아파트 상권앞 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주차장이 널찍~ 해서 언제 방문해도 주차 걱정은 없겠다 매장 전경은 이러함 셀프바를 중심으로 홀이 2개로 구분되어 있고 보통 안쪽은 회식하는 분들이 주로 앉는 듯 했음. 원래는 이 곳에 앉으려고 했으나, 손님들이 꽤 있는 듯 하여 아이가 있는 관계로 폐가 될 수 있어 안쪽에 앉았는데... 갑자기... 회식하러 오신 분들이 우루루... 무쟈게 시끄러웠.. 응? 갑자기 맥주와 음료수를 서비스해 주시면서 가족끼리 오셨는데 시끄러워 죄송하다며 주셨는데 와.. 센스가.. 乃 더 시끄러우셔도 될 것 같았...ㅋㅋㅋㅋ ..

중대 물빛공원에는 자주 놀러갔지만 그 주변에 있는 음식점들은 잘 못가는... 워낙에 사람도 많고.. 팬데믹 종료되고 나니 사람은 더욱 많... 와중에 날도 더워지고 시원한 커피에 베이커리가 생각나서 들른 곳! '르방팩토리' 되시겠다! 새로 생긴 곳인데 뭐랄까.... 가정집을 꾸며놓은 것 같은.. 건물명까지 떡하니... 음... 그래도 사람도 많고 평소에도 궁금했던 터라 들어가보자 오 뭔가 제과제빵에 진심인듯한 .. 대형 카페를 들러도 베이커리가 뭔가 부족한 듯한 곳이 태반인 요즘인데 기대가 된다.. 1층 전경~ 주문을 받는 곳과 중앙에 제과제빵류 메뉴들이 디플되어 있음 메뉴 고르고 마실거 주문하고 오후 5시 방문이었음에도 불구 요새 해가 길어져서 2층으로 ㄱㄱ 2층은 이런 느낌이다 창가 쪽은 유리 통창으..

강원도 횡성 둔내에 위치한 한우피아~ 요즘엔 보은, 상주 등 워낙 한우 산지로 유명한 곳이 많지만 횡성도 역시 한우 축제를 할 정도로 유명한 곳 그리고 우리가 들른 한우피아는 정육식당 스타일로 상차림비도 없고 정말 투뿔 한우만 쓴다고 해서 들러보았음 널찍한 주차장~ 크 하늘도 푸르고 좋았고 여름 보양식으로는 삼계탕보다 역시 소고기쥐 乃 요새 육우계열화 업체들이 늘어나고 투뿔 아닌 저등급 고기도 섞여 나온다고 하는데 한우피아는 횡성군 인증마크랑 도축장 표기까지 딱! 안에 들어서니 샤랄라하게 맞아주는 소고기들이~ 우리는 부채살이랑 치마살을 집어왔음 먼저 고기는 골라서 선결제하고 자리 잡으면 되는 시스템 투뿔인데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크 영롱하구만 :D 홀도 널찍하고 홀과 오픈형 주방이 분리되어 있고 지..

일산에 일이 있어 들렀다가.. 일산에 일이 있는 경우는 주로 킨텍스에 박람회 때문 음..그런데 시간대가 애매해서 점심을 먹으려 하는데 마땅한 곳이 없나 싶어 찾은 곳 여름 한정 메뉴로 밀면도 있네 주상복합 아파트 상권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하기도 좋고 매장도 깨끗한 편 보통 순대국이나 돼지국밥 집에 가면 '먹는 방법'에 대해서 요로케 ㅎㅎ 셀프바가 별도로 있어서 먹고 싶은 반찬과 육슈도 자유롭게~ 사이드는 깔끔한 편 아 석박지는 참 맛있었음~ 주방도 오픈 형으로 깔끔한 편이었고, 여사님들도 바쁘게 일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 국밥 한 사발과 비빔밀면 한 사발 때리고! 주차 안내까지 깔끔하게~ 커피나 한잔 할까 하면서 나오는데 동건물내에서 맛있게 볶은 커피향이 솔솔 나서 따라가보니 솔드아웃 커피숍이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