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르방팩토리 - 내돈내산 + 직접방문(feat. 중대물빛공원)

중대 물빛공원에는 자주 놀러갔지만

그 주변에 있는 음식점들은 잘 못가는...

 

워낙에 사람도 많고..

팬데믹 종료되고 나니 사람은 더욱 많...

와중에

날도 더워지고 시원한 커피에 베이커리가 생각나서 들른 곳!

 

 

'르방팩토리' 되시겠다!

새로 생긴 곳인데 뭐랄까.... 가정집을 꾸며놓은 것 같은..

건물명까지 떡하니...

 

음... 그래도 사람도 많고 평소에도 궁금했던 터라 들어가보자

 

 

오 뭔가 제과제빵에 진심인듯한 ..

대형 카페를 들러도 베이커리가 뭔가 부족한 듯한 곳이 태반인 요즘인데 기대가 된다.. 

 

 

1층 전경~

주문을 받는 곳과 중앙에 제과제빵류 메뉴들이 디플되어 있음

 

메뉴 고르고 마실거 주문하고 

오후 5시 방문이었음에도 불구 요새 해가 길어져서 2층으로 ㄱㄱ

 

 

2층은 이런 느낌이다 

 

창가 쪽은 유리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밖을 훤히 볼 수 있게 되어 있고

중간중간 생화인척 하는 조화로 구분되어 있는 좌식형 좌석으로 되어 있음

 

 

유리창가 밖으로는 '중대물빛공원'이 있어서 여기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들르는 듯 함

참고로 해가 쨍! 해서 엄청 더울 것 같았는데 실제 앉아보니 뭐 그냥 따뜻한 정도였음

일어날때 보니 창에 자외선 차단 시트 필름 때문이라고 친절한 안내가 ㅎㅎ

 

 

 

그리고!

나는 자타공인 제과제빵에 있어서는

전문가다.. 물론 만드는게 아니라 미식탐험쪽으로 ㅎㅎㅎ

 

맛은 보장... 맛있었다

근래 들어 가본 베이커리 카페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乃

 

맛과 더불어 

청년들의 일자리까지 착한기업 칭찬해~

(내 손 찬조출연 ㅎㅎ)

 

 

2층에서 바라본 주차장 사이트 중간이 공터로 되어 있고 ㄷ 자 형태로 되어 있는데

10~15대 정도는 주차 공간이 나올 듯

 

그리고 3층은 올라가보기만 했는데

 

 

여느 3층 규모의 카페들과 마찬가지로 

야외매장으로 꾸며놓았고 '노키즈존'으로 운영중이었음

이는 안전때문에 해놓은 것으로 보임.

 

 

별도로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메뉴를 갖고 올라가고 

빈 접시를 반납할때도 용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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