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아이가 숯에 구운 갈비를 아주 즐기는 듯하여
갈비, 화로 등의 단어가 들어간 곳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가
집 근처에 아주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하여 방문~
주변 아파트 상권앞 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주차장이 널찍~ 해서 언제 방문해도 주차 걱정은 없겠다
매장 전경은 이러함
셀프바를 중심으로 홀이 2개로 구분되어 있고
보통 안쪽은 회식하는 분들이 주로 앉는 듯 했음.
원래는 이 곳에 앉으려고 했으나, 손님들이 꽤 있는 듯 하여
아이가 있는 관계로 폐가 될 수 있어 안쪽에 앉았는데...
갑자기... 회식하러 오신 분들이 우루루... 무쟈게 시끄러웠..
응? 갑자기 맥주와 음료수를 서비스해 주시면서
가족끼리 오셨는데 시끄러워 죄송하다며 주셨는데
와.. 센스가.. 乃 더 시끄러우셔도 될 것 같았...ㅋㅋㅋㅋ
가격적으로도 많이 비싼 편은 아닌 듯
갈비를 주문할거라고 숯을 넣어주셨고 요로케 환풍기로 준비
준비되는 동안 셀프바 찰칵~
손님들이 많다 보니 채소가 빨리 없어지는 구나 회전율은 좋을 듯~
그리고 반찬 셀프코너도 별도로~
크... 흰 쌀밥에 갈비 한 점 올려 먹는 맛이란..
전문가의 그릴링 서비스~
양념 갈비는 태우기 쉽상인데 타지도 않게 육즙까지 나오게 아주 잘 구워주셨음
감사감사 :D
그리고 양념 더덕을 같이 주시는데 구워먹어도 되고 생으로 먹어도 되고
난 개인적으로는 생으로 먹는게 꿀맛이었음~
더덕이 크지 않으면 숯에 빨리 타기도 하고
갈비 먹을땐 냉면이지! 그거슨 진리
뭔가 사장님이 대외적인 활동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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