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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3. 05. 02
요약 :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워싱턴 주립 대학교(WSU)에서 유전자 편집 돼 만들어진 돼지가 독일식 소시지로 식용 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WSU의 분자 생명과학 교수 Jon Oatley는 CRISPR이라는 유전자 편집 도구를 이용해 유전자를 수정하고 돼지를 생산하는 데 있어 더욱 유용한 특성을 지니게 만들었다.
이들 돼지를 가공한 후 미국 농무부가 이를 검사하였고, 고기는 육류 과학자 Blake Foraker의 지도 아래 소시지로 만들어졌다. 이 돼지를 이용한 소시지는 WSU Meat Judging 팀 학생들의 여행비 모금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연구를 수행하는 데 WSU는 2년 동안 약 20만 달러를 들였다. FDA는 이번 결정으로 함께 했던 대학이 이와 같은 연구를 수행하면서 식품 안전성 등 관련 규제에 대해 잘 준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라는 평가를 내렸다.
source : MEAT+POUL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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