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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3. 04. 27
요약 :
미 식품의약국(FDA)은 오늘, 구토를 통해 복강 내으로 치료약을 전달하는 기존 치료법과는 달리 경구 투여 가능한 최초의 대변 미생물 제제인 '바우스트(Vowst)'를 Clostridioides difficile (C. difficile) 재발 예방 용도로 승인했다.
C. difficile은 미국에서 가장 흔한 의료관련 감염 중 하나이며, 1만 5천명에서 3만 명의 사망을 유발할 수 있다. 바우스트는 재발 CDI 예방을 위해 18세 이상의 환자에게 처방되며, 재발 CDI의 위험이 높은 고령자, 입원환자, 요양병원 입소자, 면역력 약화자, 이전 CDI 경험이 있는 사람 등에게 효과가 있다.
바우스트는 인간 대변에서 생산되며, 일부 전염성 병원체가 트레이싱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바우스트의 안전성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실시한 임상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으며, 효능 평가에서도 바우스트가 재발 CDI 예방에 효과적임이 입증되었다.
source : yahoo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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