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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3. 05. 11
source : FOODDIVE
요약 :
네덜란드의 인공 육류 스타트업 Meatable은 싱가포르에서 돼지 소시지 시식을 개최하여 내년에 아시아의 이 섬국에서의 규제 승인과 출시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 시식은 잠재적인 소매 파트너와 싱가포르 경제개발청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회사는 싱가포르에서의 출시를 2024년으로 계획하고, 이후에는 미국에서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세계에서 승인된 사례는 싱가포르의 잇저스트(Good Meat)의 인공 육류 치킨 한 가지뿐입니다. 인공 육류 기술과 공정의 발전으로 많은 스타트업들이 제품 출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Meatable은 싱가포르 식품청이 제시한 안전 요건을 충족하여 시식을 개최했으며, 이는 싱가포르에서의 판매를 위한 규제 승인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Meatable은 싱가포르에서 육류 생산을 위한 파트너인 Esco Aster와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회사는 싱가포르에서 육류 소시지를 판매할 뿐만 아니라, 식물 기반과 재배 육류의 혼합 제품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싱가포르 정부 기관인 싱가포르 경제개발청의 지원을 받아 싱가포르를 혁신적인 기술 센터로 확립하기 위한 노력을 벌이고 있습니다. Meatable은 올해 싱가포르에서 재배된 돼지고기에 대한 규제 승인을 받으면, 생체 반응기에서 재배한 육류를 판매할 수 있는 세계에서 두 번째 회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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