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hringer Ingelheim to Mine Ginkgo’s Molecules in $406M Undruggable Targets Deal

published 23. 05. 08
source : Biospace

요약 : 

 

독일 제약사 Boehringer Ingelheim은 생물학적 활성분자를 생산하는 Ginkgo Bioworks와의 거래를 통해 약 4억 6천만 달러를 추가로 벌어들일 수 있다. 

 

이번 거래에서 Ginkgo는 자사 메타게노믹 시퀀스 데이터베이스를 BI와 공유하여, 특히 약을 개발하기 어려운 질병에서 새로운 치료법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게 된다. 

 

Ginkgo의 메타게노믹 데이터베이스는 현재 3조바이트 이상의 시퀀스 데이터와 20억 개 이상의 마이크로바이옴에서 유래한 단백질 시퀀스를 보유하고 있다.

BI와 Ginkgo는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일부 프로젝트를 위해 초기 연구비용을 상호 지불할 예정이며, 이들이 개발, 규제, 상업적 마일스톤 도달 시마다 4억 6천만 달러의 보상을 받게 된다. 또한 Ginkgo는 미래 매출에서 로열티 지급도 받을 수 있다.

BI는 이번 거래 이외에도 최근 RetinAI와 파트너십을 맺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나섰고, 3T Biosciences와 협력하여 다음 세대 암 면역치료에 초점을 맞췄다.

 

Ginkgo는 최근 StrideBio의 AAV 캡시드 라이브러리 및 발견 플랫폼을 인수하여 유전자 치료의 엔드 투 엔드 능력을 강화하였다.

Boehringer Ingelheim은 그동안 새로운 치료제를 출시하며 혁신에 주력하고 있으며, Idea Pharma의 2023 Index에서 순위가 높아지고 있다. 그들의 주력 제품인 Jardiance는 여전히 새로운 표적에 대해 확대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에는 새로운 약물이 추가되고 있다.